우리집 사과는 동글이.
많이 고민하다 올해 교육을 받고 NSB 에서 기술 지도를 받아 사과 개화전 눈이 부푼 상태에서 이즈칼 아미노산과 나노규산 1회를 살포하였다.
개화전 풍선기 또 저온이 온다하여 역시 아미노산과 나노칼슘을 살포 하였습니다.
그낭저녁 영하3.4도로 떨어져서 모든 꽃잎과 과총엽 잎들이 세카많게 얼어버렸습니다.
아침에 해뜨고 일부는 못 깨어나고 8ㅡ90프로는 꽃이 살아 났습니다.
개화후 애플플러스와 꽃가루 추 출물. 살아있는 꽃가루를 희석하여 또 1차례 살포를 하였습니다.
물론 벌도 많이 구입하여 온 밭에 다 놓았고요.
모두 벌은 없다 하지 수정이 잘 될까 걱정 하였으나 올해 수정울 최고 입니다.

개화수정이 많이 된 곳은 적과제 알파를 일부 살포하였고 유목에는 낙화가 의심되어 살포를 미뤘습니다.

적과를 하면서 적과작업이 재미있고 너무 신기합니다.
과일이 구슬 알 같고 똑 똑 떨어지는것이 도토리 같습니다. 

요즘 적과를 하며 과일에 사비도 있는걸 보게 됩니다.
애플플러스 살포가 5개 씨방에 씨앗 2개씩 씨앗 10개를 다 채우니 벌써 알이 동그랗게 자랍니다.
특별한 비대제나 다른것 1번도 넣지 않았어도 나무가 너무 건강합니다.
아마 지난해 가을에 많이 넣은 퇴비가 역할을 조금 하는것 같았습니다.
구태어 큰사과 뱃사람 좋아하는 알 굵은 사과 안 만들고 알맞게 키워 맛있고 향기진한 사과를 만들 계획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