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정일경 교수님이 나눠주셨던 나노화분 추출물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우선 총 6개의 벌통중 3통은 사양액에 나노화분 추출물 5cc 희석하여 급여했고 3통엔 10cc 희석 급여 했습니다.
설명들은 대로 사용 전 흔들어 사용하였고 추출물 계량은 주사기 사용하여 정확히 계량하였습니다.
우선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5cc급여군과 10cc 급여군간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과다사용보단 정량을 적절히 사용하는게 좋다 느껴졌고,
급여전과 후의 차이는 벌통 주변에 벌의 사체가 급여전보다 급여후가 눈에 띄게 줄었고
급여전보다 급여후의 벌통내에서 벌들의 활동성이 좋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은 10일정도 시간이 흘렀음에도 벌통 외부로의 활동은 눈에 띄게 늘진 않았습니다.
벌장을 들어내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그리 하지를 못했네요.
급여전의 벌장을 들어 찍었던 사진은 있으니 몇일 후에 비교샷 찍어서 다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