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 2017년 5월 19일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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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상추의 경우 하우스와같이 고온도 아니고 통풍도 좋아 생육에 어려움은 없는 편이나 이즈칼을 시범적으로 두차례 엽면시비한 결과 역시 생육이 좋았고 특이점은 하우스와 달리 강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노지는 7일 간격으로 엽면시비 하고 있는데 7일까지도 강도가 유지되는거로봐서 저의 추측으론 환경에 따라 좌우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앞전에 수박에 대해서 적었었는데
수정후 2주 이내에 엽면시비시 과 성장에 문제가 있다는 말은 과수에 해당되는 말인것 같습니다
저는 수정후 10일, 15일 이렇게 두번 쳤었는데 성장에 지장이 있지는 않고 오히려 크기에 비해 무게가 더 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부부은 좀더 지켜봐야할 부분입니다
또다른 특이점은 작년 이맘때 흰가루가 창궐을 했었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예방한 측면도 있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흰가루가 보였었는데 이즈칼 치곤 아직까진 안보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엽체의경우 칼슘에의한 억제 효과보단 전반적인 영양효과를 얻고자할때 극대화할 수 있을꺼같고
과채의 경우 별다른 문제 없이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